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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적도, 기울기, 회귀선

지구의 기울기와 일조량 차이로 계절이 생기는 이유를 정리.

2024년 7월 28일

지구는 1년 내내 23.5도 기울어진 상태로 공전한다. 덕분에 적도 부근은 1년 내내 일조량이 많고, 북반구와 남반구는 계절마다 일조량이 달라진다.

아래 그림을 보면 6~8월은 북반구가 하루 종일 일조량이 높다.

이미지 출처 : https://blog.naver.com/prez-oom/222296128214

우리나라(북반구)가 여름일 때, 호주나 남아프리카 같은 남반구는 겨울이다.

물론 겨울이어도 저위도라서 연중 일조량이 많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따뜻하게 느껴질 수 있다.

  • 대한민국: 북위 33~38도
  • 남아프리카공화국: 남위 22~34도

회귀선

북위/남위 23.5도 이내를 회귀선이라 한다. 지구 기울기(23.5도)와도 동일하다. 남중고도가 지면과 정확히 90도가 되는 범위다. 90도일 때 그림자가 사라지며 "라하이나(하와이)의 정오"라고도 불린다.

회귀선 출처

회귀선보다 더 고위도로 갈수록 태양을 정면으로 바라볼 일이 줄어든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서늘하다.

남극은 왜 늘 춥게 느껴질까

남반구에도 여름이 있다. 하지만 남극은 여름에도 춥다는 이미지가 강하다.

아래 그림은 남반구가 여름일 때(12~2월)다. 남극도 태양 쪽을 바라보긴 하지만 정면은 아니다. 남회귀선에 비하면 태양을 받는 면적이 훨씬 좁다.